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카미조 토우마 (문단 편집) == 과거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카미조가.png|width=100%]]}}} || 학원도시 바깥에서 태어났으며 [[카미조 토우야]]와 [[카미조 시이나]] 사이의 외아들이다. [[이매진 브레이커]]를 언제 얻은 것인지, 태어날 때부터 가지고 있었는지는 불확실하다. 어린 시절부터 이매진 브레이커를 가지고 있었던 것은 분명해 보인다. 언제 이매진 브레이커의 힘을 깨닫게 된 것인지도 알 수 없지만 늦어도 작년 8월에는 이미 알고 있었다. 이매진 브레이커와 관련된 것으로 보이지만, 정확한 원인을 알 수 없는 이유로 카미조는 어린 시절부터 불행한 사고와 사건을 겪어왔다. 단지 불행할 뿐 주변에 어떤 피해도 끼치지 않았지만(본편에서만 봐도 '''구원'''받은 사람은 많지만 '''불행'''해진 사람은 없다) 단지 '''꺼림칙하다는 이유만으로''' 불행을 몰고 다니는 역귀로 취급되어 주변에서 따돌림을 당하게 된다. 아이들뿐만 아니라 '''주변 어른들에게까지 역귀'''라고 불리면서까지 철저히 멸시당했을 뿐만 아니라 구타까지 여러 차례 당했고, 심지어 "이게 다 너 때문이야!"라면서 빚쟁이한테 쫓기던 어른한테 칼로 찔리기도 했으며 오컬트 TV에까지 강제로 취재당하는 등 굉장히 심한 짓을 많이 당했다. 때문에 그의 아버지는 아들에게 주려고 세계 여기저기서 행운을 준다는 부적을 사왔지만 모두 효과가 없었기 때문에 오컬트에 대한 불신감만 가지게 된다.[* 인덱스를 만났을 때 그녀의 마술 이야기를 바로 믿지 않았던 것도 이 때문.] 아무튼 그리하여 일반 사회에서는 감당하기 어려운 상황이 되었기 때문에 가족과 떨어져서 혼자 [[학원도시]]로 가게 된다. 어머니 카미조 시이나의 말에 의하면 유치원 졸업 직후라고 한다. 사실 아버지인 카미조 토우야가 그를 학원도시로 보낸 진짜 이유는 이런 따돌림을 최첨단 [[과학]]의 도시인 학원도시라면 이런 오컬트적인 편견에서 아들이 벗어날 수 있지 않을까 해서였다. 그러나 현실은 학원도시에서조차 불행한 인간 취급이라는 걸 어린 카미조가 보내온 편지에서 알게 된다. 다행히 본인의 노력인지 코모에 같은 주변인들의 도움인지는 알 수 없지만 본편에서 교우관계는 매우 양호한 편. 오히려 반에서는 불행의 피뢰침으로써 사랑받을 정도.[* 간단한 예시로, 어떤 일을 해야할 때 운이 따라줘야 한다면 작전과는 정반대의 계획을 카미조에게만 알려주어 모든 불행을 카미조 쪽으로 보내 본인들의 계획을 성공시키는 방식이다.] 그런데 아레이스타가 '외부에서 불러들인 존재'라 하는 것 때문에 저 사건들 자체가 복선일지도 모른다는 추측도 나오고 있다. 하지만 학원도시에서도 초능력을 전혀 각성하지 못하고 공부도 못해서 레벨 0의 열등생이 된다.[* 참고로 이 동네는 공부를 잘하는 사람들이 죄다 능력자인데 능력 사용할 때마다 뇌를 써야 한다.] 그래도 더 이상 역귀 취급이나 음습한 폭력과 같은 괴롭힘은 받지 않고, 그럭저럭 친구도 만들고 잘 적응하고 살았던 모양이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Biohacker Cover.png|width=100%]]}}} || 중학생이었던 작년 8월에는 [[쿠모카와 세리아]]와 함께 스킬아웃들에게 노려지던 [[미츠아리 아유]]를 구하게 되며 그녀의 능력을 노리던 L.S.S.라는 기업의 여러 번에 걸친 납치 시도를 저지해낸다. 습격당할 때마다 자신을 구해주는 카미조에게 반해 달라붙는 연하의 여학생 미츠아리와 다정한 시간을 보내고 있었지만, 미츠아리가 결국 납치되며 그녀를 구하러 나선다. L.S.S.를 추격함과 끝에 상황을 다 해결했을 때에는 원래 목표였던 미츠아리는 이미 사라지고 없었다. 미츠아리를 찾기 위해 정신없이 뛰어다녔음에도 교차로에서 [[쇼쿠호 미사키|누군가]]와 맞부딪히게 되며 휴대폰을 잃어버렸기 때문에 제때 미츠아리의 자살을 막지 못하고 그녀를 끝까지 구해낼 수 없었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1년전카미쇼쿠.jpg|width=100%]]}}} || 미츠아리의 자살 현장이었던 제21학구의 그라운드 지오를 찾아가자 그곳에서 자포자기하며 누워있던 또다른 토키와다이 여학생 [[쇼쿠호 미사키]]를 만나게 된다. 그 만남 이후로도 학원도시 곳곳에서 때때로 얼굴을 마주하며 함께 시간을 보내다 친한 관계가 되었으나 자주 트러블에 휘말리는 쇼쿠호를 걱정하는 것과 동시에 첫만남 당시 그라운드 지오에서 자살을 기도하는 쇼쿠호의 모습을 보고서 그녀에게 미츠아리의 얼굴을 겹치고 있었던 건지도 모른다는 묘사가 있다. 두번 다시 같은 실수를 되풀이하지 않겠다는 다짐으로 은빛 방재 호루라기를 쇼쿠호에게 건네주는데 위험할 때 그걸 불면 구하러 오겠다는 약속의 의미였다. 어느 날, 쇼쿠호가 레벨 5에 원한을 품고 있는 데드록이라는 집단의 표적이 되면서 위험에 처했을 때 그녀를 지키기 위해 무리하게 싸우다가 중상을 입고 마는데, 쇼쿠호가 멘탈 아웃의 능력으로 마취를 했지만 피가 부족한 상태에서 멘탈 아웃을 건 부작용 때문에 기억 장애가 일어나 쇼쿠호 미사키에 대한 기억만을 '''영원히 떠올릴 수 없게 된다'''.[* [[공의 경계]]의 [[쿠로기리 사츠키]]와 비슷한데, 쿠로기리는 기억의 재확인 자체가 불가능해졌다면 카미조는 쇼쿠호 미사키에 대한 기억을 재확인할 수 없다. 눈 앞에 있어도 재확인 자체가 불가능하기에 인상이 애매해지며, 대패성제에서 카미조와 만났을 때 잠시동안 쇼쿠호의 표정이 묘사되지 않는데, 쇼쿠호의 감정을 숨기는 것일수도 있지만 카미조가 쇼쿠호의 얼굴을 제대로 인식할 수 없었기 때문일수도 있다. 미사카가 동급생이라고 소개하자 알아듣는데 시간이 걸린 것도 개그로 흉부 차이 때문인 것처럼 묘사하지만 실제로는 쇼쿠호를 제대로 인식할 수 없기 때문이었을 가능성이 높다.] 1권 내용 중 기억을 잃기 전에 학교를 '''서너 개월 간''' 빠진 바람에 여름방학 보충으로 때우는 장면이 있다. [[미사카 미코토]]와 관련해 양아치들을 구해준 걸 보면 기억을 잃기 전의 카미조가 무단으로 학교를 빠질 인물은 아닐텐데도 어쩌면 일종의 떡밥일지도 모른다. 카미조의 성격을 생각하면 남을 구하려는 일들 때문에 빠진 것일 수도 있다. 11권에서 이탈리아 여행권에 당첨되었을 때 외국에 다녀온 적이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여권이 있는데, 이것이 복선일지도 모르지만 문제는 1권에서는 해외경험이 없다고 언급하고 있다. 설정구멍이거나 아레이스타 쪽에서 여권이 있는 게 의심스럽지 않도록 적당히 사용된 흔적을 남긴 걸지도 모른다.[* 딱히 여권을 가지고 복선이나 설정구멍이라고 하기도 그런게 원래 일본의 학교에서는 외국에 수학여행을 가는 경우를 대비해서 미리 여권을 만들어 놓는 경우가 있다. 학원도시는 그 특성상 학생들이 외국에 나갈 일이 없다고 볼 수 없으므로 더더욱 여권을 만들 필요가 있을 것이다.] 여러 언급을 보면, 원래부터 남을 구하는 일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도움을 주었으며 다치기도 많이 다쳤을 가능성이 높은 듯. 그러니까 금서목록 작중에서 끝없이 구르는 건 사실 어떤 '특별한 상황'이 아니라 그냥 '이전부터 계속되었던 [[일상]]'이었을 가능성이 높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